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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arte] 한경 arte TV 핫클립 : 바이올리니스트 송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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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리니스트 송지원이 리사이틀 ‘문학의 멜로디’에서 가브리엘 포레의 ‘꿈을 꾼 후에’를 연주한다. 프랑스의 작곡가 G 포레는 시인 로맹 뷔신의 시 ‘꿈을 꾼 후에’를 읽고 감명받아 아름다운 선율을 지었다. 송지원은 섬세하고도 호소력 짙은 연주로 주목받는 아티스트다.
티켓 이벤트 : 메가박스 <시네 도슨트 시즌3>
메가박스 ‘2023 시네 도슨트 시즌3: 위대한 예술가들을 만나다’에서는 미켈란젤로, 모네, 고흐, 클림트, 피카소 등 5명의 예술가를 만난다. 르네상스, 인상주의, 입체주의 등 서양미술사를 접할 수 있다. 12일까지 아르떼 홈페이지와 앱에서 응모할 수 있다. 5명에게 관람권 2장씩을 준다. 당첨자 발표는 10월 13일.

arte.co.kr에서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습니다.
꼭 읽어볼 만한 칼럼
● 모두 각각의 고통에 구속돼 있지만…

고통을 없애려는 자, 고통을 갈구하는 자, 고통이 상관없는 자, 고통을 궁금해하는 자 모두 각각의 고통에 구속돼 있다. 정보라의 장편소설 <고통에 관하여>는 고통에 대해 충분히 이야기하는 소설이다. 우리가 고통을 완전히 벗어날 수 있다고 단언하지는 않지만 대신 꼭 고통스러울 필요는 없다고 말한다. - 안온북스 서효인의 ‘탐나는 책’

● 양평 읍내에 재즈 바를 열자 생긴 일

내가 문을 연 바에선 모던 재즈를 주로 틀고 있다. 현대 재즈에 비해 구수한 맛이 마치 사골국 같다. 로큰롤이 세상을 지배하는 1960년대를 전후해 재즈도 깔끔한 연주로 단정해졌다. 직전의 비밥 재즈가 헝클어진 산발 같았다면 모던 재즈는 ‘로마의 휴일’ 그레고리 펙의 2 대 8 가르마다. - 재즈평론가 남무성의 ‘재즈와 커피 한잔’
볼 만한 전시 공연
● 전시 - 강릉국제아트페스티벌

강릉국제아트페스티벌이 10월 29일까지 강릉시립미술관, 국립 대관령 치유의숲, 동부시장 등 강릉 각지에서 열린다. 작가 고등어와 로사 바바, 티노 세갈 등이 참여했다.

● 연극 - 당신에게 닿는 길

2023 오늘의 극작가상을 수상한 한민규의 연극 ‘당신에게 닿는 길’이 10월 29일까지 대학로 아트센터 소극장 무대에 오른다. 종말이 다가온 지구를 상상한 연극 작품이다.

● 음악 - The Best of Brahms: 실내악 1

2023 서울국제음악제의 개막음악회 ‘The Best of Brahms’가 오는 7일 예술의전당에서 열린다. 브람스의 대표곡들을 김수빈 바이올리니스트 등이 연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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