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와 전북혈액원이 4일 전국 최초로 ‘도민 헌혈의 날’을 선포한다. ‘전북 도민의 날’인 25일까지 7000명 헌혈을 목표로 한다.
선포식에는 김관영 전북지사, 국주영은 전북도의회 의장, 서거석 전북교육감, 김철수 대한적십자 회장(사진)과 장예순 부회장 등이 참석한다. 전북대 원광대 전주대 등의 총장과 다회 헌혈자 등 200여 명이 헌혈릴레이에 참여할 예정이다.
오현아 기자 5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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