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은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5급)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채용 분야는 △본사영업 △본사지원 △IT 부문이다.
지원자격은 4년제 대학 졸업 예정자(2024년 2월), 졸업자 또는 이와 동등한 수준의 역량보유자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전공 제한은 없으며 증권이나 금융과 관련한 자격증(증권관련자격증, CFA, FRM, 공인회계사, IT관련 자격증 등)을 보유한 지원자는 우대 채용한다.
지원서는 다음 달 13일 오후 5시까지 교보증권 채용사이트에서 접수한다.
채용절차는 서류전형-AI인적성검사-실무면접-합숙면접-임원면접의 단계를 걸쳐 선발한다.
교보증권 관계자는 “이번 채용은 중장기 영업력 강화와 새로운 디지털 시대에 맞춰 일자리 창출과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도전적이고 창의적인 사고로 행동하는 우수 인재들은 누구나 지원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교보그룹은 온라인 채용설명회를 다음달 5일 메타버스 플랫폼을 통해 진행할 예정이다.
채용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교보증권 채용 홈페이지와 채용전문 사이트 잡코리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효성 기자 ze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