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정몽구 재단이 지난 23일 서울 명동 온드림 소사이어티에서 올해 가을학기에 새롭게 선발된 아세안 국가 장학생 15명에게 ‘현대차 정몽구 스칼러십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장학생은 졸업까지 등록금 전액과 연 1200만원의 학습지원비, 정착금 등을 받고 네트워킹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2020년부터 현대차 정몽구 스칼러십을 통해 아세안 국가 장학생 192명이 모두 94억원의 지원금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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