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자리는 프리미엄 한지와 모달(레이온의 일종)을 혼방해 만든 침구 ‘뉴웨이’와 ‘엔믹스’를 선보였다고 25일 밝혔다. 최근 TV 홈쇼핑에도 처음 진출했다. 지난 16일 CJ온스타일 최화정쇼를 통해 편성 시간인 60분 방송이 끝나기 전에 준비 물량인 침구 세트 5000개를 다 팔았다.
11월 CJ온스타일에서 2차 홈쇼핑 방송을 준비하고 있으며 다른 채널을 통한 판매도 계획하고 있다.
오영대 이브자리 마케팅팀장은 “적극적으로 판매 채널 다각화를 계획하고 있다”며 “고객이 다양한 비교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체험 중심 매장으로 오프라인 공간도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최형창 기자 call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