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거리 운행 대비 셀프 엔진 관리 용품 준비
-운행 전 연료첨가제, 엔진코팅제 등
불스원이 추석 대이동을 앞두고 엔진 관리 용품을 통해 간편하게 셀프 엔진 관리하는 법을 소개한다고 25일 밝혔다.
먼저 연료의 불완전 연소로 인해 필연적으로 엔진 내부에 쌓이는 카본 때는 엔진 성능을 저하시키는 대표적인 원인 중 하나로 손꼽힌다. 이에 회사는 추석 귀성길 장거리 운행을 하게 되면 카본 때가 쌓일 수 있어 출발 전 연료첨가제 '불스원샷 시그니처'를 주입해 엔진 속을 깨끗하게 세정해 주는 것이 좋다고 언급했다.
연료첨가제는 엔진 내부에 쌓인 카본 때를 깨끗하게 제거함으로써 엔진 성능을 회복시키는 역할을 담당한다. 대표적인 연료첨가제 불스원샷 시그니처는 엔진 세정 효과와 함께 엔진 보호에 도움을 주는 셀프 차 관리 제품이다. 주유 시 연료 주입구에 넣고 주행하는 것만으로도 배기가스 및 소음감소, 효율 및 출력 증가 등의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
엔진오일 상태를 점검하는 것도 중요하다. 내 차 엔진오일의 용량 및 상태는 자동차 엔진룸에 부착된 딥스틱을 활용해 확인이 가능하다. 딥스틱의 눈금이 F(Full)와 L(Low) 사이에 체크되면 정상이다. L보다 낮은 경우에는 엔진오일을 보충해야 한다. 또 딥스틱에 묻은 엔진오일의 점도와 색상이 탁해져 있으면 교환하는 것이 좋다.
엔진오일 교환 시 엔진코팅제 사용도 함께 추천한다. 자동차에 처음 시동을 걸 때 엔진 바닥에 가라앉아 있던 엔진오일이 엔진 전체로 퍼지기까지는 약 7초의 시간이 걸린다. '드라이 스타트'라고 불리는 이 짧은 순간에 엔진은 윤활유 없이 금속끼리 부딪히며 움직이는데 엔진 성능 저하의 원인이 되는 엔진 마모의 대부분이 이 때 발생한다. 이에 엔진오일 교환 시 엔진코팅제를 함께 첨가하면 주행 시 엔진 내부의 마찰면 사이에 윤활력을 높이고 내벽을 코팅해 엔진 마모 현상 방지에 도움을 준다.
엔진 보호 성능을 더욱 강화한 고성능 5세대 엔진코팅제 '불스파워 시그니처'는 엔진 코팅 성분인 유기 몰리브덴과 풀러렌의 첨가량을 늘려 더욱 강력한 엔진 코팅 효과를 발휘한다. 유기 몰리브덴은 엔진 표면에 보호막을 형성하여 엔진의 마모 및 마찰을 방지해 주는 세계 특허 물질이다. 풀러렌은 베어링 효과로 윤활력을 한층 높여주는 것이 특징이며 2중 코팅층을 형성한다.
불스원 관계자는 "계절마다 혹은 장거리 운행을 계획중인 운전자라면 주기적으로 엔진 관리 용품을 활용해 엔진 관리를 진행하는 것이 좋다"며 "이번 추석 명절에도 연료첨가제와 엔진코팅제 함께 사용하여 내 차 엔진 관리를 실천하시기 추천드린다"고 말했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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