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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금융사, 퇴직연금 활성화 위해 뭉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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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금융회사가 퇴직연금 활성화에 나선다. 금융당국은 20일 고용노동부 및 20개 금융회사와 ‘퇴직연금 활성화를 위한 개인형퇴직연금(IRP) 프로젝트 추진 업무협약’을 맺었다.

정부와 금융회사들은 폐업 등으로 근로자가 찾아가지 못한 약 1250억원의 퇴직연금을 돌려주기로 했다. 근로자는 금융결제원 앱에서 찾아가지 못한 퇴직연금이 얼마인지 조회할 수 있게 된다. 정부와 각 기관은 현장 밀착형 홍보를 통해 중소기업의 퇴직연금 가입을 촉진하기로 했다. 고용부와 근로복지공단, 금융회사는 퇴직연금 홍보 콘텐츠를 제작해 12월까지 집중 홍보한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앞줄 왼쪽 세 번째)과 이정식 고용부 장관(네 번째),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다섯 번째)이 협약을 맺은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최한종 기자 onebel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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