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그룹 경남은행은 15일 추석을 앞두고 창원특례시에 ‘1억원 상당 전통시장 상품권’을 기탁했다.
경남은행은 추석 전까지 창원특례시를 포함한 경상남도 시ㆍ군과 울산지역 소외계층 총 8320세대에 4억1600만원 상당의 전통시장 상품권과 지역사랑 상품권을 전달하는 ‘추석맞이 사랑나눔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경남은행이 기탁한 1억원 상당 전통시장 상품권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창원특례시가 추천한 취약계층 2000세대에 지원된다.
예경탁 경남은행장(사진 오른쪽)은 “전통시장 상품권 지원을 통해 지역 취약계층과 시장 상인이 서로 온정을 나눴으면 한다"며 "경남은행은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으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