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제16대 한국섬유산업연합회 회장에 취임한 최병오 패션그룹형지 회장(왼쪽)은 4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김기문 중기중앙회 회장(오른쪽)을 만나 섬유패션산업 발전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최 회장은 김 회장에게 올해 섬유 분야 주요 품목이 뿌리산업으로 지정되는 데 노력해준 것에 감사를 표했다.
김 회장은 한국 경제 발전을 이끈 섬유패션산업의 중요성에 공감하면서 섬유패션산업이 세계적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약속했다.
양지윤 기자 y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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