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라이프스타일 TV ‘더 프레임 디즈니 100주년 에디션’ 공식 출시를 맞아 삼성 강남 2층에서 ‘디즈니 콜라보 전시’를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17일까지 운영하는 ‘디즈니 콜라보 전시’에서는 ‘더 프레임 디즈니 100주년 에디션’과 다양한 디즈니 콜라보 모바일 액세서리를 함께 만나볼 수 있다.
디즈니 100주년을 기념해 선보인 이번 에디션은 ▲’삼성 X 디즈니100′ 온스크린 로고 적용 ▲’디즈니100’ 로고가 새겨진 세련된 플래티넘 실버 메탈 베젤 탑재 ▲디즈니 인기 캐릭터 미키 마우스를 닮은 디즈니 100주년 에디션 솔라셀 리모트 등을 제공한다.
또한 더 프레임 예술 작품 구독 서비스 ‘아트 스토어’를 통해 ‘월트 디즈니’, ‘픽사 애니메이션’, ‘마블’, ‘내셔널지오그래픽’ 등 아트 컬렉션 100점을 이번 스페셜 에디션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삼성 강남 ‘디즈니 콜라보 전시’에서는 디즈니와 협업한 갤럭시 Z 플립5 수트 케이스와 플립 수트 카드, 갤럭시 S23 케이스, 갤럭시 워치6 시리즈 스트랩 등 다양한 콜라보 액세서리를 만나볼 수 있으며 디즈니 자체 제품이 전시되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삼성닷컴과 갤럭시 캠퍼스에서 디즈니 콜라보 모바일 액세서리를 구매하고 삼성 강남에서 제품을 픽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커피 쿠폰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더 프레임 디즈니 100주년 에디션’은 1일부터 삼성닷컴을 통해 판매를 시작한다. 1일 오후 7시에는 삼성닷컴에서 라이브 커머스로도 만나볼 수 있다.
삼성전자는 ‘더 프레임 디즈니 100주년 에디션’ 공식 출시를 맞아 풍성한 구매 혜택도 준비했다. 삼성닷컴에서 더 프레임 디즈니 100주년 에디션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디즈니 100주년 피크닉 스테인리스 컵과 요기요 모바일 상품권 3만원권을 제공한다. 또한, ‘더 세리프’를 기준가에서 최대 50만 원 추가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할인 쿠폰을 증정하고 사전 알림 신청 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디즈니 캐릭터를 활용한 디퓨저를 추가로 제공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더 프레임 디즈니 100주년 에디션’ 출시를 맞아 오픈한 삼성 강남 ‘디즈니 콜라보 전시’에서 더 프레임 디즈니 100주년 에디션만의 디자인과 콘텐츠를 직접 보실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새롭고 다채로운 콘텐츠 경험을 하실 수 있도록 다양한 브랜드 협업 기회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삼성닷컴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