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장애인 문화예술축제' 개막식에서 뇌병변장애인 최초로 올해 백상예술대상에서 연극부문 연기상을 받은 배우 하지성(오른쪽)과 보컬리스트 서정민이 '장애예술인 헌장'을 낭독하고 있다.
'2023 장애인 문화예술축제 에이플러스 페스티벌'이 15일간의 일정으로 1일 청와대에서 개막했다. 청와대 춘추관에서 열린 개막식에서 조향현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이사장(오른쪽부터), 김형희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이사장, 김예지 국민의힘 의원, 박보균 문체부 장관, 김승수 국민의힘 의원(대회장) 등 참석인사들이 공연을 보며 박수를 치고 있다.
강은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