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세대와 알파세대가 한데 모여 즐길 수 있는 버추얼 테마파크가 탄생했다.
밀레니얼웍스는 ‘버추얼 테마파크’라는 주제로 오는 27일까지 현대백화점 킨텍스점 9층 문화홀에서 열리는 ‘플레이앤테크’에서 진행한다.
버추얼 캐릭터와 함께하는 게임, 나만의 캐릭터로 직업체험까지 즐길 수 있는 ‘플레이앤테크’는 10일간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며, 로보틱스, 증강현실 등 오감으로 체험하는 교육 프로그램 등이 다양하게 준비돼 있다.
송유상 밀레니얼웍스 대표는 “캐릭터에 익숙한 알파세대와 MZ세대가 직접 버추얼 캐릭터로 변신해서 게임도 하며 생활속에서 즐길 수 있는 콘텐츠의 패러다임이다"라며 "기존의 온라인 속 일방향 소통에 국한된 버츄얼 콘텐츠 방식을 오프라인 공간에 적용하여, 쌍방향 버추얼 콘텐츠로 발전시킨 신개념 테마파크라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밀레니얼웍스는 버추얼 캐릭터와의 인터렉티브 경험을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버추얼 생태계를 쉽게 이해하여, 내가 직접 만든 캐릭터가 3D 버추얼 캐릭터로 제작되어 실시간 방송도 하고 팬덤을 만들 수 있다는 즐거움을 느끼는 좋은 경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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