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시는 18~19일 마산합포구 오동동 문화광장에서 ‘제3회 아맥축제’를 연다고 16일 밝혔다. 아맥축제는 옛 마산지역 특산물인 아귀포와 함께 맥주를 즐기는 축제로 2019년 처음 시작됐다. 오동동상인연합회가 주최·주관한다. 올해는 ‘맥주 마시고 림보’ ‘아귀포 길게 찢기’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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