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지난 8일 서강대와 컴퓨터공학과에 ‘커넥티드 플랫폼 이론과 실제(캡스톤디자인)’ 강의를 신설·운영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맺었다. TV 소프트웨어(SW) 분야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서다. 이번 강의는 컴퓨터공학과 제1전공자와 복수전공자 3∼4학년생을 대상으로 한다. LG전자는 학생 일부를 선발해 산학 장학금을 지원한다.
김익환 기자 love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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