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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굴' 망원나들목이 '래빗뮤지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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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굴' 망원나들목이 '래빗뮤지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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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끼굴’이라고 불리는 등 어둡고 칙칙했던 서울 망원동 망원나들목(망원한강공원 통로)이 길거리 미술관으로 탈바꿈한다.

    서울시는 망원나들목에 제1호 ‘래빗뮤지엄(나들목 미술관)’을 9일 개장한다. 나들목을 길이 13m, 높이 3m짜리 미디어 아트 시설로 바꿨다. 매일 오전 11시부터 밤 10시까지 현대 미술가 에디강의 작품을 비롯해 조선시대 화가 김홍도의 작품을 응용한 콘텐츠 등이 전시된다. 시는 잠실나들목(9월)과 마포종점나들목(12월)에도 래빗뮤지엄을 개장할 계획이다.


    최해련 기자 haeryo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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