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730.34

  • 3.13
  • 0.11%
코스닥

862.15

  • 7.72
  • 0.90%
1/3

AMC "바벤하이머로 지난 주 입장 수익 역대 최고"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AMC "바벤하이머로 지난 주 입장 수익 역대 최고"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이 기사는 국내 최대 해외 투자정보 플랫폼 한경 글로벌마켓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AMC 엔터테인먼트 홀딩스(AMC)는 31일(현지시간) 지난 주 입장 수익 기준으로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AMC는 미국의 극장 및 글로벌 극장에서 7월 21일 개방한 영화 ‘바비’와 ‘오펜하이머’ 가 두 번 째 주에도 강력한 흥행을 보이면서 역대 최고의 박스 오피스 실적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영화 바비와 오펜하이머는 '바벤하이머'로 불리면서 전세계 극장가에서 동시에 크게 흥행하고 있다.

AMC는 또한 "헌티드맨션”의 개봉과 “미션임파서블-데드레코닝 파트원” 및 “사운드오브 프리덤”도 흥행이 성공적이라고 밝혔다.

AMC는 이들 영화들의 흥행 성공으로 7월 27일부터 7월 30일까지 기간의 입장권 수익이 지난 해 같은 주말 입장권 수익의 "두 배 이상"이라고 밝혔다.

이 날 AMC 주가는 오전장에서 3.2% 상승했다.



김정아 객원기자 kja@hankyung.com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