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08.62

  • 8.70
  • 0.21%
코스닥

915.20

  • 4.36
  • 0.47%
1/2

인천서구 강소특구 지정 1년...고용창출 125명, 창업 18건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인천서구 강소특구 지정 1년...고용창출 125명, 창업 18건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인천시는 지난해 6월 지정된 서구 강소특구가 기술이전(출자) 55건, 연구소기업 설립 15건, 창업 18건, 투자 연계 132억원, 사업수혜기업 매출 351억원, 고용 창출 125명 등 구체적인 성과를 거뒀다고 27일 밝혔다.

    서구 강소특구는 ‘정보통신기술(ICT) 융복합 환경오염 처리 및 관리’를 특화 분야로 하는 국내 유일의 환경 분야 특구다.


    해양 유출 기름 방제 로봇 개발기업인 ‘쉐코’는 기술사업화 지원을 받아 고용인원이 2배 증가했다. 인도네시아, 사우디아라비아 등 해외시장에도 진출했다.

    굴 껍데기를 활용한 친환경 제설제를 개발한 ‘쉘피아’는 수요처 연계형 연구소기업으로 등록해 테스트 베드 협약과 시드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에이트테크’는 인공지능 기반 폐기물 자동 선별 로봇을 개발해 31억 원의 투자 유치에 성공하는 등 다양한 성과를 이뤄냈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인천 서구 강소특구가 대한민국의 ICT 융복합 환경기술 사업화의 거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강준완 기자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