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루차저 급속 충전기 10기·완속 충전기 8기 설치
-투루카 카셰어링 주차장 개설 및 공유차 6대 운영
휴맥스모빌리티가 빌라쥬 드 아난티(부산 기장군 소재)에 전기차 충전소와 카셰어링 서비스를 구축했다고 26일 밝혔다.
회사는 빌라쥬 드 아난티 주차장에 전기차 충전 서비스인 투루 차저의 급속ᆞ완속 충전기 총 18기를 설치했다. 급속(100㎾) 충전기 10기, 완속(7㎾) 충전기 8기로 구성했으며 원격 제어와 함께 누전·과온도 방지 보호 기능을 갖췄다. 카셰어링 서비스 투루카는 빌라쥬 드 아난티와 부산역, 김해공항 주변에서 왕복형과 편도형 카셰어링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편, 빌라쥬 드 아난티는 기존의 아난티 코브보다 2배 넓은 16만㎡ 규모로 지어졌다. 단독빌라와 펜트하우스, 아난티 앳 부산 호텔 등 392개의 객실뿐만 아니라 복합문화공간, 총 1,321개의 주차면 등을 갖췄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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