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677.30

  • 45.55
  • 1.67%
코스닥

838.45

  • 12.56
  • 1.48%
1/2

행안부, 호우 피해 지역 응급복구 교부세 105억원 지원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행안부, 호우 피해 지역 응급복구 교부세 105억원 지원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행정안전부는 계속되고 있는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에 재난안전특별교부세 106억5000만 원을 긴급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호우로 인해 도로 사면 등 비탈면 토사 유실, 도로 파손, 하천 범람 등 피해를 입은 충북, 충남, 경북 등을 비롯하여 11개 지자체의 신속한 응급 복구에 이같이 결정했다. 11개 지자체는 부산, 대전, 세종, 경기,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북, 경남이다.

피해 시설의 잔해물 처리, 긴급 안전조치 등 2차 피해 방지를 위한 응급 복구와 이재민 구호를 위하여 사용된다.

한창섭 행안부 차관은 "피해 지역 주민의 안전 확보와 불편 최소화를 위하여 응급 복구와 이재민 구호를 신속히 처리해 달라"며 "행안부도 지자체와 협력해 피해시설의 복구에 총력을 다해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대훈 기자 daepun@hankyung.com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