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분야별 전문가, 크리에이터 대상
-기술 및 디지털 트윈 활용 사례 공유
유니티코리아가 최초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통합 행사인 '유니티 APAC 인더스트리 서밋 2023(이하 APAC 인더스트리 서밋)'을 오는 10월 그랜드 콘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APAC 인더스트리 서밋은 산업 분야별 전문가, 크리에이터, 업계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유니티의 핵심 기술 및 활용 사례를 선보이는 행사다. 특히 올해 인더스트리 서밋은 유니티 최초의 APAC 지역 통합 행사로 진행한다. 대한민국은 물론 일본, 싱가포르 등 각 지역의 유니티 유튜브 채널을 통해 중계할 예정이다.
유니티는 APAC 인더스트리 서밋에서 최신 핵심 기술은 물론 건축, 우주항공, 의료, 자동차, 공항, 국방 등 여러 산업 분야에 걸친 워크플로 개선 사례와 전문가 인사이트 등을 공유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행사에는 전세계 산업을 선도하는 기업의 전문가들과 유니티 기술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이를 통해 다양한 산업에서 적용된 디지털 트윈 핵심 기술 및 성공 사례 소개는 물론, 전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AI를 포함한 산업 분야 주요 트렌드에 대한 기조연설도 진행할 예정이다.
APAC 인더스트리 서밋은 공식 티저 페이지를 통해 참여 신청이 가능하다. 모든 참가자에게는 유니티 기념품은 물론 산업 분야별 전문가와의 상담, 유니티 활용 사례 데모 관람, 점심식사 등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8월15일까지 참가 신청을 완료할 경우 얼리버드 특전을 추가로 제공할 예정이다.
김인숙 유니티 APAC 마케팅 부사장은 "올해 인더스트리 서밋은 최초의 APAC 지역 연합 행사로 진행되는 만큼 보다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라며 "게임을 넘어 여러 산업 분야에서 활용되며 워크플로 혁신을 일군 유니티 엔진의 다채로운 활용 사례들을 생생하게 만나 보실 수 있으니 산업 분야별 전문가 및 실무자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혔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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