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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연대 새 상임대표에 이채필 전 고용부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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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경DB

이채필 전 고용노동부 장관(일자리연대 고문)이 일자리연대 상임대표로 선출됐다.

일자리연대는 지난 13일 서울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2023년도 정기총회'를 열고 정기총회를 열고 이 전 고용노동부장관을 새 상임대표로 선임했다고 14일 밝혔다.

지금까지 일자리연대를 이끌어왔던 김대환 초대 상임대표(전 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회 위원장, 고용노동부 장관)는 명예대표를 맡기로 했다.

일자리연대는 노사관계 및 고용창출 관련 학계, 법조계, 노동계, 정부, 언론계 출신 등 전문가 60여명이 참여하고 있는 시민
단체다.

토론과 세미나 등을 통해 정부의 고용창출 및 노동개혁 방향을 제시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곽용희 기자 ky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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