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그룹이 가정·학교 밖으로 내몰린 위기 청소년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청소년 마음건강 지킴이’ 버스 사업을 시작한다. SK그룹은 13일 전남 무안 전남도청 광장에서 청소년 마음건강 지킴이 버스 시승식을 열었다. 행사엔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 김영록 전남지사, 조경목 SK수펙스추구협의회 SV위원장과 지역 청소년 등이 참석했다. SK그룹은 8억원 상당의 상담버스 5대를 지원한다. 이 사업에는 신한은행 이디야커피도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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