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수차에 전액 환불·800만원 추가 보상
오토플러스의 비대면 중고차 브랜드 리본카가 침수차 책임 보상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새 프로그램은침수 중고차를 우려하는 소비자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소비자가 리본카를 통해 구매한 차가 침수차로 판명될 경우 차 가격의 100%와 취등록세 300%를 환불해 주고 800만원의 추가 보상금도 지급한다.
리본카는 독일 TÜV SÜD로부터 중고차 상품화 경쟁력을 인증받은 직영 정비 공장 ATC(AUTOPLUS Trust Center)를 통해 전문 미캐닉이 차의 점검부터 정비까지 전 과정을 수행하며 중고차 품질을 보증한다. 침수차 구별을 위해 내시경 카메라로 점검이 어려운 부분까지 진단하며, 점검 결과는 홈페이지에서 약 60쪽 분량의 리포트로 공개한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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