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기반 공급망관리 소프트웨어 기업 엠로가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하반기 신입 공채 모집 부문은 △기업용 웹 솔루션 프로그래밍 △클라우드 서비스 프로젝트 수행 △영업기획 등이다. 학사 학위 소지자 또는 졸업 예정자를 대상으로 하며 전공은 무관하다.
7월 12일 오늘부터 이달 30일까지 엠로 채용 사이트를 통해 서류 접수가 진행된다. 부문별 상세한 지원 자격과 우대사항은 엠로 채용 사이트와 전국 주요 대학 취업지원센터 등에서 확인 가능하다. 서류 및 면접 전형 등을 거쳐 최종 합격자는 오는 9월 입사할 예정이다.
엠로는 2008년부터 매년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해오고 있다. 프로그래머 직종이 전체 임직원의 약 80%를 차지한다.
엠로는 입사자를 대상으로 한 맞춤형 교육 외에도 중식대 및 교통비 지원, 직무교육 지원, 주택자금대출, 장기근속 포상, 사내 멘토링, 동아리 활동 지원 등 다양한 복지제도와 기업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오유림 기자 our@hankyung.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