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식주의자들은 환경을 파괴하고 건강에도 해로운 육식을 멈춰야 한다고 말한다. 하지만 이런 해결책은 실천하기 쉽지 않은 게 현실이다. 인류의 문화와 역사에 ‘육식 본능’이 깊이 뿌리내렸기 때문이다. 책은 식물성 육류, 세포 배양육 등 채식과 육식 사이 ‘제3의 길’을 모색한다. (김광수 옮김, 애플북스, 388쪽, 2만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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