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가 우리 사회의 노후준비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합리적인 은퇴방향을 제시하는 ‘2023 노후준비 인식제고 교육’ 캠페인을 시행중이다.
생명보험사회공헌위는 한국능률협회와 함께 지난 5월부터 전국의 기업, 기관, 대학, 단체에 찾아가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5월부터 충북대, 원광대 등 대학을 방문해 대학생들에게 특강을 실시하였고, 군 신임간부 및 전역 예정자들, 중앙부처와 지자체 퇴직 예정 공무원들에게 연금과 노후 설계에 대해 교육을 실시했다. 프리랜서와 1인 가구, 사회초년생들에게도 특화된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금융사의 전국 지사에서 임직원들에게 강의를 진행하여 노후준비 문화 확산에 주력하고 있다.
보건복지부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노후준비 교육은 대학생을 포함한 20대와 30.40대, 50대 이상 전 연령 및 여성 및 군인, 공무원 그룹별로 주요 노후준비 이슈를 분석해 각 연령 및 직군에 대한 맞춤형 솔루션을 제시한다.
한국능률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교육은 무료이며, 교육 신청은 ‘2023 노후준비 인식제고 교육’ 신청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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