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ZM(요즘) 그릭요거트가 원주의 신공장 시설로 이전했다고 5일 밝혔다.
원주 신공장은 생산능력이 기존 성남공장 보다 3배 이상 크다. 다양한 신제품을 포장할 수 있는 최첨단 설비를 갖췄다.
YOZM(요즘) 그릭요거트 플레인은 서울우유 1등급 원유와 덴마크산 유산균주 만을 원료로 사용한다 이번 원주 신공장 가동을 통해 더 높은 수준의 풍미를 지닌 제품을 원활하게 공급할 수 있게 됐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회사측은 원주 신공장 가동에 맞춰 R&D팀과 마케팅팀을 확대 편성하고 이를 기반으로 다양한 신제품을 개발할 계획이다.
박경수 YOZM(요즘) 대표이사는 "이번 원주 신공장 이전으로 생산 시설을 고급화하고 더 수준 높은 R&D 능력을 갖추게 됐다"며 "소비자들에게 더 맛있고 안전한 제품을 선보이기 위한 새로운 틀을 제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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