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한경arteTV 미술·전시 전문 프로그램인 '아트 인사이드' 에서 <윌리엄 클라인 - DEAR FOLKS>편이 방송된다.
뮤지엄 한미 삼청에서 진행 중인 이 전시는 미국의 20세기 후반 대표적인 사진작가 윌리엄 클라인의 사후 첫 회고전으로, 작업생애의 주요 작품 130여점과 자료 40여점을 8개의 섹션으로 나누어 소개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진행자 홍성지와 함께 김선영 큐레이터가 출연하여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아트 인사이드는 매 주 월요일 9시에 한경arteTV를 통해 방송된다.
김정인 PD jungin6654@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