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베트남은행(법인장 강규원·왼쪽 두 번째)이 지난 29일 비씨카드(사장 최원석·세 번째)와 카드 매입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신한베트남은행은 비씨카드 베트남·인도네시아 법인과 함께 베트남 내 카드 매입시스템 구축과 가맹점 네트워크 확대 및 관리 등을 한다. 베트남 정부는 신용카드 시장 활성화를 통해 2025년까지 ‘현금 없는 사회’ 구축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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