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54.48

  • 1.43
  • 0.06%
코스닥

675.84

  • 2.35
  • 0.35%
1/3

화이자, 성장호르몬 결핍 치료제 FDA 승인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이 기사는 국내 최대 해외 투자정보 플랫폼 한경 글로벌마켓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화이자는 28일(현지시간)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3세 이상 소아 환자의 인간 성장 호르몬 결핍증 치료제인 응젠라의 주 1회 투여를 승인했다고 발표했다.

화이자는 이 치료제가 인간 성장 호르몬인 소마트로핀을 1일 1회 투여하는 것과 비교해 주 1회 투여로 치료의 안전성과 효능에 대한 3상 연구 결과에 대해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12개월에 걸친 실험에서 응젠라는 일반적인 내약성이 양호했으며 소마트로핀과 비교해 유사한 안전성 프로필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응젠라는 올 8월부터 미국에서 처방약으로 시판될 예정이다. 이 약은 호주, 일본 및 EU 회원국을 포함한 40개 이상 국가에서 승인됐다.

화이자 주가는 개장전 거래에서 0.2% 상승했다.



김정아 객원기자 kja@hankyung.com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