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후 서울 롯데호텔 피콕 스위트룸에서 열린 ‘한-그리스 친환경선박 공동기술개발 협약식’에서 장영진 산업부 차관(뒷 줄 왼쪽)과 에카테리니 루파스 주한 그리스 대사(뒷 줄 오른쪽), 전윤종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원장(앞 줄 왼쪽에서 네 번 째) 등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이 번 협약에 따라 그리스 기업이 자국의 기존 선박을 대상으로 개조수요를 발굴하고 우리 기업이 주도해 선박개조 설계 등 엔지니어링을 수행하는 방식이며, LNG 등 친환경 연료로 전환하기 위한 추진장치의 기술개발을 진행할 예정이다.
왼쪽부터 두 번 째부터 장영진 산업부 차관, 에카테리니 루파스 주한 그리스 대사, 전윤종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원장.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