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리앤로이는 김은민 대표(사진)가 윤석열 대통령의 베트남 국빈 방문에 동행하는 경제사절단의 일원으로 현지에서 열리는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라리앤로이는 2018년부터 베트남에 진출한 한국기업으로, 가방과 문구 등 자사 브랜드 제품을 베트남에 수출하고 있다. 협력사인 왓슨앤컴퍼니와 함께 뇌신경조절기술로 집중력 개선 전자약 ‘포커스 스마트를 베트남 교육 시장에 선보였다. 또한, 베트남 대학병원, 국제학교 및 베트남 호치민 공항과 시범사업을 논의 중이다.
라리앤로이 협력사인 왓슨앤컴퍼니의 김민규 대표도 함께 베트남 경제사절단 행사에 참석한다. 왓슨앤컴퍼니는 디지털 멘탈 케어 전문기업으로, 불면증 및 집중력 개선에 도움이 되는 제품을 개발 및 공급하고 있는 회사이다.
이번 비즈니스포럼에서 라리앤로이는 베트남 정부 및 한국 기업인들과 만나서 한-베트남 비즈니스 협력 및 한국 기업들의 베트남 사업진출 확대 등을 모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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