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괴산군은 오는 17일 능촌리 오가닉테마파크에서 ‘비건(채식주의자) in 괴산 페스티벌’을 연다.
비건 음식 시식, 쿠킹클래스, 공예 체험, 푸드테크 포럼이 진행된다. 시식회에서는 푸드테크 기업이 가공한 소스, 음료, 스낵, 잼, 대체육을 맛볼 수 있다.
콩 단백질 대체육에 토마토 살사를 넣은 타코 만들기와 매듭·도자기·목공 등 공예 체험도 할 수 있다.
괴산=강태우 기자 kt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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