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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뜨는 '캠핑 필수템' 뭐길래…10분 만에 다 팔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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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뜨는 '캠핑 필수템' 뭐길래…10분 만에 다 팔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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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캠핑 3년차인데요. 할부가 끊이지 않네요."

    '캠핑족'들이 몰린 커뮤니티가 들끓고 있다. LG전자의 이동식 대형 스크린 ‘LG 스탠바이미 고(Go)’를 놓고 관심이 커지고 있다. 이 제품은 지난 7일 사전 판매에 이어 9일 본판매에서도 '완판(완전 판매) 행진'을 이어갔다. 9일 판매에서는 1시간 만에 11억원어치 상품이 모두 팔렸다.


    11일 LG전자에 따르면 지난 9일 오전 9시부터 이 회사 온라인브랜드숍에서 본격 판매를 시작한 LG 스탠바이미 고 물량이 1시간 만에 모두 판매됐다. 지난 7일 사전 판매 물량이 10분 만에 완판된 데 이어 본판매 물량도 매진되는 등 인기몰이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9일 열린 본판매 때는 페이지 접속 대기자가 2000명까지 몰리기도 했다.

    지난 9일 판매량은 1000대 안팎으로 추산된다. 이 제품 출하가(117만원)를 고려하면 1시간 만에 11억7000만원의 매출을 올린 셈이다. 스탠바이미 고는 ‘007 가방’ 모양으로 들고 다닐 수 있는 이 제품은 ‘캠핑족’을 겨냥했다는 분석이다.


    별도 조립이나 설치 없이 사용이 가능하다. 시청 환경에 따라 화면을 가로, 세로로 돌리거나 눕혀 사용할 수 있다. 음성 자동 인식 기능이 제공돼 캠핑이나 요리 중 음성만으로 콘텐츠 검색이나 채널 변경을 할 수 있다. 내장 배터리를 탑재해 전원 연결 없이 최장 3시간 사용이 가능하다. 무게는 12.7㎏에 달했다.

    이 제품에는 체스, 틀린그림찾기 등 보드게임도 내장돼 있다. LG전자의 독자 스마트 TV 플랫폼인 '웹(web)OS'도 탑재돼 있다. 에어플레이와 화면 미러링(화면송출) 등을 지원해 아이폰을 비롯한 스마트폰 화면을 스크린으로 공유해 시청할 수 있다.



    김익환 기자 love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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