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210.20

  • 10.36
  • 0.25%
코스닥

921.15

  • 11.44
  • 1.23%
1/3

"쥴리한테 접대받았다" 주장한 안해욱, 구속 기로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쥴리한테 접대받았다" 주장한 안해욱, 구속 기로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윤석열 대통령의 배우자 김건희 여사가 과거 유흥주점에서 일했다는 이른바 '쥴리 의혹'을 제기한 안해욱 씨에 대해 경찰이 구속 영장을 신청했다.

    경북경찰청은 안 씨에 대해 정보통신망법상 허위 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지난 5일 대구지방검찰청에 구속 영장을 신청했다고 7일 밝혔다.


    안 씨는 2021년 12월 유튜브 채널에서 "과거 쥴리의 파트너가 돼 접대받았다"는 발언을 해 서울경찰청에 고발당한 바 있다.

    안 씨와 함께 '쥴리 의혹'을 제기한 유튜브 매체 대표 등 6명은 지난달 22일 정보통신망법 위반 등의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한편, 안 씨는 지난 4·5 전주을 국회의원 재선거에 무소속으로 출마해 4515표(10.14%)를 받아 후보 6명 가운데 3위를 기록한 바 있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