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4개 팀, 총 260명 참가
-다채로운 퍼포먼스 채험 이어져
포드코리아가 완전변경 신형 레인저를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레인저 어드벤처 데이'를 마쳤다고 5일 밝혔다.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총 3일에 걸쳐 충남 라라랜드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소비자 대상 134개의 팀으로 이루어진 총 260명이 참여했다. 레인저 와일드트랙과 랩터의 드라이빙 퍼포먼스 주행과 다양한 체험형 이벤트 프로그램으로 운영했다.
특히, 레인저의 거침없는 움직임을 경험할 수 있었던 시승 코스는 운전 중 만날 수 있는 다양한 노면 상황을 고려해 약 20㎞ 구간의 임도와 범피, 웨이브, 사면로, 언덕 경사의 오프로드로 설계했다. 이 외에 가족, 연인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채로운 체험 행사도 함께 구성했다.
별도 공간의 피크닉 존에서는 명화 그리기, 석고 타블렛, 레진 아트, 우드 DIY 클래스 등 뿐 아니라 플레이그라운드의 게임 액티비티와 물놀이까지 즐길 수 있는 풀도 있어 참가자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노선희 포드코리아 마케팅총괄 전무는 "레인저 어드벤처 데이는 소비자들이 포드 레인저가 가진 다양한 매력과 가치를 특별한 곳에서 마음껏 경험해 보실 수 있도록 마련된 행사"라며 "앞으로도 포드의 제품들을 더욱 특별하게 경험해 보실 수 있는 다양한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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