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309.63

  • 95.46
  • 2.27%
코스닥

945.57

  • 20.10
  • 2.17%
1/3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 3.3%…19개월 만에 최저 상승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 3.3%…19개월 만에 최저 상승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가 전년 동월 대비 3.3% 상승했다. 2021년 10월(3.2%) 이후 최저 상승률이다. 고공행진하던 서비스 물가도 3%대로 내렸다.


    2일 통계청이 발표한 5월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3.3% 상승했다. 전월 대비로는 0.3% 올랐다.

    물가 상승세를 이끌던 석유 가격이 하락한 영향이 컸다. 지난달 석유류 가격은 국제유가 하락세가 반영되며 전년 동월 대비 18% 떨어졌다.


    변동성이 큰 품목을 제외한 근원 물가도 안정세에 접어들었다. 지난달 식료품 및 에너지 제외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3.9% 오르며 3개월 연속 이어진 4% 상승폭이 완화됐다. 지난달 농산물 및 석유류 제외지수는 1년 전 보다 4.3% 올랐다. 전달 보다 0.3%포인트 하락했다.

    2분기 전기·가스 요금 인상으로 인해 전기·가스·수도 요금은 전년 동월 대비 23.2% 뛰어올랐다. 지난달 전기료는 25.7%, 도시가스 요금은 25.9% 상승했다.


    서비스 물가 상승률은 3.7%로 전달 대비 0.3%포인트 하락했다. 외식 물가 상승률은 지난 4월 7.6%에서 지난달 6.9%로 내렸다. 김보경 통계청 경제동향통계심의관은 "특이 요인이 없다면 물가는 당분간 안정세를 보일 것 같다"면서 "국제유가와 환율, 국제 원자재 가격 등이 물가 상방 요인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허세민 기자 semin@hankyung.com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