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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FIFA 월드컵 2030년까지 후원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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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FIFA 월드컵 2030년까지 후원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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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9년부터 국제축구연맹 공식 파트너십 지속
     -현대차·기아 외 보스턴다이내믹스·슈퍼널도 FIFA 파트너십 참여

     현대자동차그룹이 2030년까지 국제축구연맹(FIFA)이 주관하는 모든 대회에 모빌리티 부문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26일 밝혔다.

     현대차그룹은 1999년부터 FIFA의 모빌리티 부문 공식 파트너십을 지속하고 있다. 이번 후원 연장으로 2023 호주·뉴질랜드 여자 월드컵, 2026 북중미 월드컵, 2030 월드컵 등 향후 8년 동안 FIFA가 주관하는 모든 대회에서 대회 차를 지원하고 프로모션을 펼칠 수 있는 권한을 확보했다.


     현대차그룹은 FIFA와의 협력 관계를 더 발전시켜 후원 범위를 자동차뿐만 아니라 자율주행, 로보틱스, UAM(도심항공교통) 등 모빌리티 영역 전반으로 확대했다. 이에 따라 현대차와 기아를 비롯해 로봇 계열사인 보스턴다이내믹스와 UAM 독립법인 슈퍼널도 FIFA 파트너십에 참여한다.

     정의선 회장은 "현대차그룹이 추구하는 본질적인 사명은 '안전하고 자유로운 이동과 평화로운 삶'이라는 인류의 꿈을 실현하는 것"이라며 "전동화, 자율주행, 커넥티비티 등은 물론, 로보틱스, 항공 모빌리티 등의 분야에서 모빌리티 영역을 재정의할 것"이라고 전했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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