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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색 요정' 로시, 첫사랑 비주얼에 '컴백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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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로시(Rothy)가 다이아몬드처럼 눈부신 비주얼을 뽐냈다.

로시는 19일 0시 공식 SNS에 여덟 번째 싱글 '다이아몬드(DIAMOND)'의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컴백 예열에 나섰다. 내추럴한 무드 속에 바람에 흩날리는 머리칼이 로시의 청순한 분위기를 극대화했다. 옅은 미소를 띤 로시의 모습에서 한층 깊어진 감성이 느껴진다.

로시는 오는 31일 디지털 싱글 '다이아몬드'를 발매한다. 로시는 그간 '스타즈(Stars)', '술래', '버닝(Burning)', '다 핀 꽃', '겨울..그다음 봄' 등 위로의 메시지를 담은 곡들과 다수의 OST에 참여하며 '믿고 듣는 음색 요정' 수식어를 꿰찼다.

로시 특유의 매력적인 중저음 보이스와 섬세한 표현력으로 리스너들의 공감을 이끈 바 신곡 '다이아몬드'로 눈부시게 빛날 로시의 모습에도 기대가 모인다.

'다이아몬드'는 오는 3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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