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경서가 19일 오후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첫 번째 미니앨범 'ONGOING(온고잉)'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이번 앨범은 이십 대의 중간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경서가 조금씩 성장해가는 사랑과 이별 이야기를 기록한 앨범이다.
타이틀곡 '첫 키스에 내 심장은 120BPM'은 사랑에 빠진 감정을 심장 박동 수에 비유해 표현한 곡으로, 경서 특유의 유니크한 보컬과 밴드 사운드가 어우러진 것이 특징이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