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램덩크> <스즈메의 문단속>에 이어 일본 만화책 한 권이 또다시 출판가에서 주목받고 있다. 코믹만화 <여학교의 별 3>가 예약판매만으로 4위에 올랐다. 2021년 데뷔작 <빠졌어, 너에게>로 돌풍을 일으킨 와야마 야마의 첫 번째 장편 만화 시리즈 신간으로, 여학교 학생들의 일상을 그렸다. 에세이 분야에선 탈북민의 여정을 관찰하며 기록한 <이지성의 1만 킬로미터>가 8위에 이름을 올렸다. 예스24의 5월 셋째주 종합 베스트셀러 1위는 11주 연속 <세이노의 가르침>이 차지했다.
안시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