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호나이스는 실내 스크린골프장을 전문적으로 관리하는 공간케어 서비스 '홀인원케어'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홀인원케어는 실내 스크린골프장 특성상 관리하기 어려운 △카페트 △인조잔디 △벽면 △천장 등 공간을 전체적으로 관리하는 서비스다.
서비스를 신청하면 전문교육을 받은 '케어마스터'가 방문해 오염도 진단, 사이드월 케어, 카페트 케어, 타석(인조잔디) 케어, 자외선(UV) 살균, 환기청정, 해충기피제 도포 등의 총 7단계 서비스를 제공한다.
상품은 1회 케어 또는 1년 계약(연 4회·6회) 중 선택할 수 있다. 출시 기념 최대 50%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청호나이스 관계자는 "실내 스크린골프장에 특화된 케어솔루션을 개발해 맞춤형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로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강경주 기자 qurasoha@hankyung.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