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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이준혁-아오키 무네타카, '강력하게 돌아온 두 빌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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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준혁, 아오키 무네타카가 9일 오전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범죄도시3'(감독 이상용, 제작 빅펀치픽쳐스, 홍필름)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마동석, 이준혁, 아오키 무네타카 주연의 '범죄도시3'는 서울 광수대로 이동한 대체불가 괴물형사 마석도가 새로운 팀원들과 함께 신종 마약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이준혁), 약을 유통하던 일본의 '리키'(아오키 무네타카)를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범죄 액션 영화로 오는 31일 개봉 예정이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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