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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 '중국 우시시 국영기업과 협력 네트워크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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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김헌성)는 중국 우시시 혜산국유투자지주유한공사(대표 류풍)와 글로벌 전략적 협력 프레임워크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발표했다.

이번 협약은 한중 산업협동발전 공동 협력의 하나로, 해외법인 설립 및 투자유치, 글로벌 수출시장확보, 글로벌 공급망확보, 해외제조공급망 구축 등 유기적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두 기관은 우시시 혜산구에 입주할 의향이 있는 혁신형 기업을 추천하고, 기업 교류회 및 공동프로젝트 개최 등을 통해 한국 혁신형 기업 발굴과 동시에 중국에서의 성장 발전을 상호 지원하기로 했다.

한중 산업협동발전 공동 협력체 구축과 기관 간 네트워크 활용에도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울산센터 관계자는 "울산지역 창업기업의 보육과 성장 및 투자활성화를 위해 중국과의 글로벌 전략적 협력 프레임 워크 마련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혜산국유투자사는 그룹 총자산이 500억 위안으로 대규모 종합 국영 기업 그룹에 속한다.

투자 뿐만 아니라 도시건설, 산업투자, 금융 서비스 등 여러 분야에서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역 경제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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