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케이션 부문 본상 수상
-디지털 소비자 편의성 제고 인정
한국타이어가 독일 iF 어워드에서 '웹사이트' 커뮤니케이션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회사는 지난해 5월 '새로운 혁신 플랫폼' 콘셉트로 글로벌 웹사이트와 국가별 세일즈 웹사이트의 리뉴얼을 단행했다. 글로벌 웹사이트는 방문자 데이터 분석을 가지고 브랜드 경험을 중심으로 한다. 또 국가별 웹사이트는 소비자 접점을 위한 세일즈 정보 기반으로 개편했다. 프리미엄 브랜드, 하이테크, 혁신 등 한국타이어 고유의 정체성을 전달하고 있다.
특히, 사용자 중심에 기반한 웹사이트 설계와 시스템 개선, 세일즈 지원 강화, 브랜드 콘텐츠 신규 제작 등 경험 강화에 집중한 리뉴얼을 통해 편의성은 물론 디자인까지 차별화했다.
한국타이어 글로벌 웹사이트는 'ABB FIA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십', 세계 최초 풀 라인업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iON)', 아시아 최대 규모 타이어 테스트 트랙 '한국테크노링' 등 콘텐츠를 메인 페이지에 배치해 한국타이어만의 혁신 기술력을 경험할 수 있다.
한국타이어의 모터 컬처 브랜드 '마데인한국',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 후원 및 공급하는 글로벌 모터스포츠 대회 등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 게재하며 브랜드 커뮤니케이션도 이어 나가고 있다.
국가별 웹사이트는 차에 적합한 타이어를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사용자 위치 기반의 매장 정보 제공 등 편의성도 돋보인다. 여기에 소비자 지원 페이지를 통해 서비스 및 보증 정책, 타이어 정보 및 관리 요령 등 핵심 비즈니스인 타이어와 관련된 콘텐츠를 제공하고 정보 접근성을 높였다.
한편, 한국타이어 공식 웹사이트는 iF 어워드를 포함해 '2022 앤어워드', '웹어워드 코리아 2022' 등 국내외 주요 어워드에서 좋은 성적을 잇달아 거두며 디지털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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