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902.09

  • 56.00
  • 0.96%
코스닥

1,160.49

  • 8.50
  • 0.74%
1/3

코로나 잠잠하니 독감 왔네…어린이 환자, 유행기준 8배 넘어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코로나 잠잠하니 독감 왔네…어린이 환자, 유행기준 8배 넘어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기온이 오르며 완연한 봄으로 접어들었지만 어린이나 청소년층을 중심으로 인플루엔자(독감) 유행이 좀처럼 가라앉지 않고 있다.

    6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최근 일주일간(지난달 23∼29일 기준) 전국 196개 인플루엔자 표본감시 의료기관을 찾은 외래환자 중 독감 의심 증상을 보이는 의사환자는 1000명당 23명이었다. 이번 절기 유행기준인 1천 명당 4.9배의 4.7배 수준으로, 직전 주의 19.9명에서 15.6%가량 늘었다. 마스크 의무 해제, 새 학기 개학 등과 맞물려 6주 연속 증가세다.


    코로나19 이전에도 개학 무렵 독감 환자가 다시 반등하는 경향이 나타났으나 올해 독감 유행은 예년보다도 다소 길게 이어지고 있다. 최근 유행은 어린이, 청소년들이 주도하고 있다. 지난 일주일간 7∼12세 독감 의심환자 비율은 1000명당 43.1명으로 유행기준의 8.8배에 달했고, 13∼18세 환자도 1000명당 34.5명이었다.

    독감 외에 다른 호흡기 감염병도 늘어 리노바이러스,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 파라인플루엔자바이러스 등으로 인한 급성호흡기감염증 입원환자(전국 220개 표본감시 의료기관 기준)는 2705명으로, 직전 주(2577명)보다 많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