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출판으로 <실패일기> 등을 냈던 백가연 작가의 새 에세이집. 30대 여성의 일과 삶, 감정을 섬세한 문장들로 담아냈다. ‘어른이 된다는 것’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하는 나날을 그린다. “어른이 돼도 어른은 멀어서 계속해서 새로운 매일을 살아간다. 어릴 때와 마찬가지로 자주 구르고 넘어진다.” (다람, 184쪽, 1만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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