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630.55

  • 44.23
  • 0.96%
코스닥

956.83

  • 8.91
  • 0.94%
1/4

대웅제약, SGLT-2 억제 당뇨병 신약 내달 출시

관련종목

2026-01-12 09:51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대웅제약, SGLT-2 억제 당뇨병 신약 내달 출시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대웅제약이 개발한 2형 당뇨병 치료제 '엔블로정'이 내달 1일 국내에 출시된다.

      대웅제약은 25일 엔블로정 0.3mg(성분명 이나보글리플로진)이 당뇨병 용제로서 약제 급여목록에 등재됐다고 28일 밝혔다. 적응증은 단독요법, 메트포르민 병용요법, 메트포르민과 제미글립틴 병용요법 총 3건이다.


      국산 36호 신약인 엔블로정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신속심사제도를 통해 짧은 시간에 개발한 신약이다. 2020년 식약처의 신속심사대상(패스트트랙) 1호 의약품으로 지정됐다. 수시동반심사 제도를 활용해 허가 관련 심사가 빠르게 진행됐다.

      엔블로정은 나트륨-포도당 공동수송체2(SGLT-2) 억제제다. 기존 동일 계열 치료제의 30분의 1 이하에 불과한 0.3mg만으로도 동등한 약효를 입증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또 위약 대비 약 1% 당화혈색소 감소, 약 70%의 높은 목표혈당 달성률(HbA1c<7%), 심혈관 위험인자(체중, 혈압, 지질) 개선, 한국인 대상 풍부한 임상자료 등이 강점이라고 했다. <br />
      이창재 대웅제약 대표는 "순수 국산 기술로 개발한 국내 최초 SGLT-2 억제제인 만큼, 계열 내 최고(Best-in-class) 신약으로 성장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시장조사기관 아이큐비아에 따르면 SGLT-2 억제제 계열 당뇨병 치료제는 2021년 기준 글로벌 약 27조원, 국내 약 1500억원의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