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뷰 5㎓ Wi-Fi 기능 강화, 주행 영상 스트리밍 및 영상 다운로드 가능
-초저전력 모드로 주차상태에서도 107일 이상 주차 충격 녹화
파인디지털이 전·후방 QHD Wi-Fi 블랙박스 '파인뷰 ‘LXQ3000 파워'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새 제품은 전·후방 QHD(2,560×1,440p) 해상도로 모든 상황을 선명하게 기록하는 것이 특징이다. 전후방 HDR(High Dynamic Range) 기능도 채택해 운전 중 갑작스러운 역광이나 터널, 주차장 진·출입 등 급격한 조도 변화가 일어나는 상황에서도 안정적으로 영상을 담아낸다. 야간에도 자동으로 외부 빛을 감지하는 소니 스타비스(SONY STARVIS) 이미지 센서와 조도에 맞춰 명암과 색감을 최적화하는 오토 나이트 비전도 탑재했다.
또한, 초저전력 모드를 지원해 107일 이상 주차 충격 녹화가 가능하다. 스마트 타임랩스 기술은 장거리 주행 시에도 화질 저하나 영상 손실 없이 5배 더 녹화할 수 있도록 메모리카드 효율성을 늘렸다.
이밖에 5㎓ Wi-Fi를 반영해 동글 추가 장착 시 스마트폰 앱으로 영상을 실시간 확인할 수 있으며 ADAS 플러스 기능으로 앞차 출발 알림, 차로 이탈 경보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AI 충격 안내 2.0, 안전운전 도우미 3.0 기능도 포함됐다.
가격은 32㎇ 47만9,000원, 64㎇ 52만9,000원, 128㎇ 62만9,000원이다. 무상 보증기간은 1년을 지원하며 홈페이지에 제품을 등록할 경우, 2년 추가 연장이 가능하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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