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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슬, 전북 남원 땅 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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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슬, 전북 남원 땅 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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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합 주정차 단속 알림 서비스 제공

 휘슬이 전라북도 남원시에서 주정차 단속 알림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휘슬은 한 번 가입하면 별도의 신청 없이도 서비스 지역의 주정차 단속 알림 문자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현재 전국 47개 지역에서 서비스를 운영한다.

 남원시는 2014년부터 불법 주정차 단속 사전 알림 서비스를 지원해왔다. 10년 가까이 제공한 문자 알림 서비스를 통해 남원시 일대 교통 질서 확립은 물론, 지역 관광 진흥 효과까지 얻을 수 있어 남원시 차 소유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어왔다. 회사는 남원시를 거점으로 인접한 지역으로 주정차 단속 알림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휘슬은 지역 통합 주정차 단속 알림 서비스 외에도 차 번호로 대화하는 휘슬채팅, 과태료 조회 및 납부, 무료 교통법률 상담 서비스, 테슬라 자체 급속 충전소 슈퍼차저 정보 공유, 주변 주차장 검색 등 운전자와 관련한 편의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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